2020. 11. 18. 09:59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부여 서동요테마파크와 출렁다리를 만나다
20년 11월 9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좋은날
군산을 뒤로하고 부여 서동요테마파크와 출렁다리를 만나러 간다.
조금 찜찜했는데 이곳도 월요일이라 휴관을 할거 같은데 그래도 출렁다리라도 보러간다.
입구에 들어서니 뭔가 썰렁한 분위기... 당연히 휴관이다.
하지만 문이 열려있다.. 마침 드라마촬영을 위해 분주하게 물건들을 옮기고 세팅을 하고 있다.
무슨 사극드라마를 할 건지는 모르지만 세팅에 바쁜 틈을 타서 이곳 저곳 사진만 찍어본다.
그리고는 출렁다리를 건너러 가본다.
출렁다리는 충남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산 197-1 의 서동요 테마파크가 있는 덕용저수지에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서동요 주변 둘레길(1,65km) 전망대, 주변 쉼터, 주차장 , 등산로 (1.85km)등이 잘 조성되어 있고
길이 175m,폭 2m 교각높이 15m, 주탑높이22.4km의 현수교로서 주탑은 국보 제 287호 백제 금동대향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네요
출렁다리를 건너면 기암괴석도 있고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산책하고 호랑이굴도 있어
재미를 주는 멋진 곳이네요
조금 더 들어가니 멋진 나무들과 사진 찍기 좋은 전망과 포토존도 있어 출렁다리를 관망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
너무 좋네요...
둘레길 한 바퀴 돌고 나오는데 미소가 절로 나오던데요...
서동요테마파크는 재대로 보지 못했지만 출렁다리 건너면서 아쉬움을 달랬어요.
서동요테마파크는 다음에 다시 와서 관람을 해야 될거 같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ㅋ
다음 코스는 천안으로 간다. 천안의 유명한 3대가 하는 진주회관에서 우거지갈비탕으로 저녁을 먹는다음
천안에 확진자 발생 문자가 오는 바람에 평택으로 가서 평택에서 3일째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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