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를 가보다 2024년 9월 28일(토요일)날씨 : 맑고 약간 흐린듯 맑은날 김천 직지사는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95에 위치하며, 단풍명소, 벚꽃명소,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직지사는 오래전에 산행을 하면서 다녀간 곳이다. 그때는 산행하기 바빠 제대로들어가 보지도 않았는데 이번 여행에서 직지사는 엄청 크고 오래된 사찰이라는 것을 알았다. 신라시대인 418년 아도화상이 선산 도리사를 개창할 때 함께 지었던 절이라고 한다템플스테이도 많이 하는 곳으로 오늘도 이곳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는외국인들을 보았다. 단풍이 들면 너무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사찰이었다.여기에 와서 알았는데 이곳 사찰입구에는 꽃무릇 축제가 열린다기에 다시 그곳으로 가본..

두류공원안의 저수지 성당못을 한바퀴 돌아보다 2024년 9월 27일 (금요일)날씨 : 맑고 좋은가을밤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대구자원봉사자박람회 축제를 둘러보고 근처의 성당지(못)를 한바퀴 돌아본다. 자그마한 저수지에 둘레길을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두류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산 310-9에 위치하며,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1977년 대구시는 이곳에50만여 평의 공원을 조성하였고 그 이후 많은 문화시설과 위락시설들이 들어섰다. 두류산과 금봉산 중심으로 조성되어 공원 한가운데로 8차선 두류공원로가 관통하면서 두류산 구역과 금봉산 구역으로 나누어진다.야외음악당, 상당못수변길, 분수대등 자연 친화적인 시설등도 즐길 수 있다.계절에 따라 봄이면 벚꽃축제가 진행되고 여름이면 공원안의 수영장을 비롯한 분수..

두류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박람회행사를 구경하다 2024년 9월27일(금요일) 날씨 : 약간 더운듯 맑은 가을 두류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산 310-9에 위치하며 , 걷기좋은 길,나들이, 단풍명소, 벚꽃명소, 산책로, 유채꽃등 다양한 볼거리와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즐기는 곳이다. 마침 지나가는 길에 두류공원을 찾았는데 행사가 이뤄지고 있고 많은 차들이 행렬을 이루고 주차하고 있어 우리도 천천히 들어가 주차할 곳을 찾아 주차를 하고 한바퀴 돌아본다. 오늘 행사 주제는 대구에 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다. 먹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체험거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고, 한창 행사가 진행중 이었다. 천사는 이곳 저곳 기울여 손수건도 만들어보고 여러가지 체험하는 ..

앞산해넘이전망대와 앞산빨래터 둘러보기 2024년 9월 27일(금요일)날씨: 맑고 좋은 가을날(약간 더워진날)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은 대구 남구 대명동 1501-2에 위치하며 ,나들이와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앞산해넘이전망대가 있어 그곳에서 보는 해넘이가 멋지다는데'전망대에 올라 보니 전망대가 시원합니다..에어켠이 나오네요그곳에서 한참을 쉬어봅니다. 다시 전망대에서 나와 전망다리를 건너봅니다사랑의 하트앞에서 인증도 하면서 앞산의 모습을 바라보며 오르지는 못하고 다시 빨래터로 내려옵니다. 이 밑에 물이 있는 곳이 주민들이 정을 나누며 빨래하던 앞산빨래터입니다.사랑의 하트에서도 인증사진 찍어봅니다..ㅋ

경산 반곡지로 가다 2024년 9월 27일(금요일)날씨 : 맑고 좋은 가을날  경주를 뒤로하고 경산으로 달려간다 경산 반곡지는예전에도 가본 곳이지만 그때마다 다른 사계를 가지고 있다기에다시 한번 들러보기로 했다. 반곡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46에 위치하며,걷기좋은 길, 나들이, 단풍명소, 드라이브명소, 벚꽃명소, 산책로 , 차박, 포토존등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명소이며. 천사도 몇번이나 간곳이다. 경산시에 위치한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이다.이곳은 사진찌기 좋은 녹색명소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 우리 마을  향토자원베스트 30선으로 안전행정부가 선정,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등을 촬영했고영화로는 허심관, 등을 촬영하기도 했다고 한다.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

분황사 지나가는 길에 본 백일홍꽃밭단지에서 2024년 9월 27일(금요일)날씨 : 맑고 전형적인 가을날 경주 분황사는 경상북도 경주시 분향로 91에 위치하며 경주 분향사는 예전에 관람을 하여서 지나가는 길에 백일홍 꽃밭이 있어유치원아이들이 소풍나온 모습이 이뻐 그곳으로 끌리듯 들어간다.어여쁜 백일홍이 환하게 웃으며 반겨준다. 조금 시들긴 했지만 입구쪽은 아직 너무 아름답게 피어있다.유치원 아이들의 웃는 소리도 좋았고 사진 찍는 모습도 이뻤다.천사도 이곳 저곳에서 백일홍과 함께 사진찍으며 잠시 놀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