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 산소 벌초하러 안동으로 ~ 2024년 9월 5일 ~ 9월 6일(2일간) 날씨 : 맑고 더운 날 올해도 어김없이 오빠를 모시고 친정아버지 벌초를 하러 간다. 안동시 임하면 추월리에 있는 산소에 벌초를 빨리 끝내고 임동에 있는 임하호 수상레저오토캠핑장으로 캠핑을 하루 하려고 그곳으로 간다, 이곳은 지난번 여행때 캠핑을 한 곳으로 이번 벌초하고 오빠랑 함께 가기로 예약을 했다. 그곳은 추석전이라 그런지 캠핑하는 분들이 별로 없어 조용한 하루밤을 보낼 수 있었다. 소고기숯불구이로 맛난 저녁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다. 저녁은 시원해져서 잠자기도 넘 좋은 밤이었다. 다음날 영덕으로 친정조카딸이 온다기에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부산 오륙도가 보이는 오륙도스카이워크를 밟다 2024년 8월17일(토요일) 날씨: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분다 약간 시원한 날씨 오륙도스카이워크는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에 위치하며 , 옛지명은 "승두마"라고 부르며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재빔을 설치하고 그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좋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 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송도 해상케이블카 상부주차장 공원을 돌아보다 2024년 8월 17일(토요일)날씨 : 맑고 더운 여름날 바람은 약간 불어줌 송도 해상 케이블카는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에 위치하며, 09시부터 22:00시까지 운영하며 날씨가 좋지 않거나 태풍이 불거나하면 운영중단이 될 수도 있다. 이곳 송도해상케이블카 개장하고 조금있다가 천사가 다녀간 곳이다.그리고 포항여동생과 함께 다시 한번 더 타보았기에 케이블카는 패스한다. 송도 용궁구름다리를 보고 조금 오르면  암남공원이다.암남공원은 예전 산행다닐때 한번 다녀온곳이기에 케이블카공원만 한 바퀴 돌아보고 나온다. 너무 더운 관계로 시원할때  암남공원을 한바퀴돌아봐야 될거 같다.. 숨이 턱턱 막힌다... 헐...

송도 용궁구름다리를 걸어보다 2024년 8월 17일(토요일)날씨 : 맑고 더운날 "송도 용궁구름다리는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620-53 암남공원안에 위치하며2002년 태풍 셀마로 인해 천거된 송도해수욕장의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었던 송도구름다리를 18년만에 다시 재건축한 것이다.암남공원에서 바다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에 127m,폭 2m의 송도 용궁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바다풍광 ,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헤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신기루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도시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빌려온글)천사는 이곳을 몇번다녀갔다. 한번은 태풍으로 인해 들어..

임하호 수상레저타운캠핑장으로 1박 캠핑을 하다 2024년 7월 29일(월요일)날씨 : 아주 더운 여름날  임하호 수상레저타운캠핑장은 경북 안동시 임동면 선착장길 71에 위치하며,글램핑, 물놀이, 수상레저, 카라반캠핑, 오토캠핑, 우중캠핑등을 할 수 있으며,월요일인데도 글램핑은 자리가 꽉 찼고 카라반캠핑도 반이상이 들어와 있었다.천사는 오토캠핑 11번을 예약하고 텐트를 치고 하루를 보낸다.저녁에는 시원하니 잘 잤다... 힘든 여름... 이제 집으로 가야겠다집으로 가는길에 안동이 고향인 천사의 부모님 산소 한 번 찾아뵙고 가야겠다 생각하고 임동 바로옆 임하면 추월리에 있는 부모님 산소로 가서 술한잔 드리고양산으로 돌아온다.

청송 오토캠핑장으로 고고 2024년 7월 28일(일요일) 날씨 : 맑고 더운 여름 날 청송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얼음골로 690에 위치하며,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캠핑장 앞으로는 구천저수지가 있어 경관이 화려하며 글램핑장도 14개동을 새롭게 꾸미고 캠핑러들을 맞고 있다. 천사는 이곳 에서 1박캠핑을 하려한다. 산이라서 그런지 날파리가 엄청 많지만 그래도 시원한 장점이 있었다. 날이 엄청 더웠는데 이곳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다 그냥 이곳에서 하룻밤 차박캠핑으로 쉬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