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 영축산을 가다

2009. 10. 1. 23:00나의 산행기/♥천사의 산행 추억방

 

 

 신불 , 영축산 억새와 함께 한 하루 ~~~

 

산행일시 :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누구와 : 늘 ..함께 하는 Man

산행날씨 : 맑기도 한날^^

순산행시간 : 4시간  

 

산행 경로 : 간월재 ~ 신불산(1,209m) ~ 신불재 ~ 신불평원 ~ 영축산 (1,081m) (원점회귀)

 

산행 후기 : 오랜만에 오른 산행.. 힘이 들거 같아 오늘은 간단 산행을 하기위해 간월재까지 차로 올랐다..

간월재 도착하니 억새가 방갑게 맞아 주는듯,.. 하늘거림이 넘 멋지다.  날씨도 참으로 좋다.

간월재엔 뭇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다.. 억새를 배경삼아 사진도 찍고 행복한 웃음이 절로 전염되는듯 하다.

천사도 억새를 배경으로 그저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아본다.. ㅎ 못난이지만..~~~ 

 이제 신불산을 향해 오름길이다.. 재법 가파른 나무로 된 데크를 따라 오르니 땀이 흐른다..

신불산 오름길에 칼바위를 배경으로 찍사의 부탁으로 모델이 되어주고 ㅎ 그러면서 신불산 정상으로 

향하고 신불산 정상 찍고 신불재로 내려간다.. 모든 산행로를 정비를 해 놓은 곳이라 내림길도 덜 힘들다..

예전 갈때는 참 힘들었던 곳이였는데 ㅎ ~~~

 

신불재 주변에는 억새군락지로 유명하다 .. 10월 중순쯤엔 신불 억새 축제가 열린다..

하얗게 피어오른 억새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서 또 다시 오르고 싶은 산이라고 들.. 한다.

긴 신불평원의 억새는 정말 이루 말할수 없이 장관이다..오늘은 아직 조금 이른감이 있다..

이곳을 지나 영축산 정상을 향해 가는 산행로도 모두 억새의 하늘거림에 넘 넘 즐겁다..

 

우린 영축산에서 또 기념사진 찍은 후 다시 오던길로 되돌아온다.. 

신불평원의 아름다운 모습. 신불재에서 쉬어 가고 힘들게 신불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다시 간월재의 내림길을 내려와 하루의 산행을 마감한다.. ㅎㅎ 

 이쁜 억새의 모습에 산행의 힘듬도 모두 잊어 버린 하루가 되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한 산행이라 더욱 뜻깊은 산행이 된거 같아요..

신불산 ,. 아무리 자주 가도 좋아요..  그래요.산은 언제나 우릴 반겨주니까쇼.. 

 

 

간월재 

 

 간월산 오름길

 

 

 간월재의 억새밭에서 ~~

 

 

 

 

 

 참 넓은 간월재 쉼터^^

 

 천황산과 재약산을 배경삼아 ~~

 

먼 뒤로 보이는 간월 공룡능선 을 배경으로 ~

 

 신불산 오름길

 

 

 

 

 내려다본.. 간월재의모습 ~

 

 

 

 

 신불 칼바위능선을 배경삼아 한컷...  ~

 

 

 

 

아.... 이쁘당~~^^

 

 신불산 정상가는 능선길 ~

 

 저 멀리 영축산 능선을 한눈에 바라보며 ~

 

 

가지산 정상도 보이고 간월산과 배내봉도 조망권에 ~~~

 

 신불산 정상 톨탑봉이 보이네요.. 어서 가야쥐... ㅎㅎ

 

 

 

 칼바위 능선의 모습에...  

 

 

 신불재로 내려갑니다 ㅎㅎ

 

 신불재 쉼터의 모습도 ...

 

 

 

 

 열심 열심..오르는 천사~~

 

 

 

 

 

 삼봉능선의 멋진 모습을 조망하며 ~~

 

 영축산 능선길을 조망하며 ~~ ㅎ 천사가 이쁘게 포즈를 잡았쓰 ~~ ㅋㅋ

 

 

 

 

 

 

 

 

 

 

 

 아리랑... 쓰리랑 릿지 ~~

 

 

 

 

 

 

 

 

 

 죽바우등.. 함박등도 보이고 ~~

 

 

 

 멋진 작품일거 같아요... 그림 엽서같은 ~~~

 

 이제 되돌아 옵니다... 간월재로..~~

 

 

 

 

 

 

 

 되돌아온.. 간월재.(원점 회귀 산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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