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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를 건너다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 날씨 : 맑고 좋은날 청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근처식당에서 청국장으로 아침을 먹는다. 오전 9시에부터 천장호 출렁다리를 개장한다고 해서 일찍 서둘러 충남 청양군 정선면 천장호길 24에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를 보러 간다. 천장호 출렁다리는 1박2일에서 소개된 곳이며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16m주탑과 총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 다리 입구에 청양고추의 모습도 특이하고 중간쯤 청양고추와 구기자의 모습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어있어 특이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용의 모습과 호랑이의 모습에 한번 더 즐거움을 더하고 칠갑산으로 향하는 산행로도 있어 정말 좋은 곳이다. 천사는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나오면서 멋진 사..
2020.10.24 -
옥천 시인 정지용 생가
옥천 시인 정지용생가 방문 과 지용문학공원 산책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 날씨 : 흐린날이며 미세먼지 육영수 여사 생가 조금 못가서 시인 정지용생가도 있길래 이곳도 방문하고 교동저수지에 만들어 놓은 지용문학 공원과 저수지 한바퀴돌아 산책하다.
2020.10.24 -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하다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 날씨 : 흐린날 옥천 부소담악을 뒤로 하고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하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번지에 자리잡은 육영수 여사 생가는 육영수여사가 나고 자란 집으로 충청북도 기념물 제 123호로 지정되었다. 이집은 1600년대 정승을 지낸 김씨가 처음 지어 살았던집을 그 이후 송정승, 민정승 등 3명이 살던곳이라해서 삼정승집이라 불린다. 이집을 육영수여사 아버지가 사들여 수리해서 살던곳이라 한다. 전형적인 충청도 양반가의 모습으로 변모한 99칸 집이 었다는 이야기처럼 사랑채, 건넌채, 안채. 뒤채, 행랑 , 별당, 후원, 정자, 연못등이 있다. 입구에 코로나 19로 방문객 접수를 받고 있고 열체크도 하고는 이곳 저곳을 둘러..
2020.10.24 -
옥천 부소담악
가을여행 옥천 부소담악 가는길 2020년 10월 22일 (수요일) 날씨 : 흐리고 황사많은날.... 가을이 성큼다가오고 단풍이 쉴새없이 물들어 가는 이가을 여행을 떠난다. 부소담악..... 충청남도 옥천에 부소담악이라는 멋진 경치를 즐길수 있는 부소담악은 그림에서 보듯 한 폭의 병풍같인 바위가 병풍을 치듯 강물을 휘돌아 길게 700m나 펼쳐 병풍바위라 부르는 부소마을에 속해 있는 물 위에 뜬 바위란 뜻을 품고 있는 게 부소담악의 유래라고 한다. 가는 길에 옥천에 유명한 생선국수 집을 검색해 그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찾아간 부소담악은 정말 한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듯 멋진 풍광에 미소가 절로 난다.
2020.10.24 -
고성 구절산 출렁다리
고성 구절산 폭포암 출렁다리 오르다 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날씨 : 맑고 바람없는 좋은날 하동 금오산전망대를 뒤로 하고 고성 구절산 출렁다리를 오르기 위해 고성으로 떠나보자! 고성 구절산 출렁다리가 tv에서 소개되어 많이 알려졌는데요, 출렁다리 가는길이 너무 좁아서 조금 불편한 감은 있지만 입구에 도착하니 바로 보이는 멋진 출렁다리모습.....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니 구절폭포가 보이고 여러개의 작은 폭포도 보이고 폭포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나온다. 폭포암을 올라서서 뒤쪽 산행길을 따라 오르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35m이며 고성군 동해면 해발 559m의 구절산 아래 깍아지른듯 한 아찔한 높이의 벼랑에 자리잡고 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푹포암의 모습은..
2020.10.16 -
하동 금오산 전망대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 본 남해바다 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날씨: 너무 좋은 맑은날 하동 금오산 이곳은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란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벌써 관광객들이 제법 있었다. 날씨는 비림도 없고 참 좋은데 미세먼지 덕분인지 남해바다가 희뿌였하게 보인다. 멀리 전라도 여수와 광양의 희미한 모습도 ,,, 그리고 남해시내의 모습도... 보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정말 다도해라는 단어를 실감케한다. 무엇보다 확트인 모습에 가슴이 뻥뚫리는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이곳에는 짚라인을 탈 수 있는 즐길거리가 있다 ,... 가격이 만만치 않은 성인 4만원.. 마침 두명이 타고 내려간다... 스릴이있어 보인다... 그리고 한창 케이블카 공사가 진행중인가 보다... 이곳 저곳이 파헤쳐져 있어 보..
20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