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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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죽도 유람선
울릉도 죽도가는 유람선을 타다 2024년 4월29일(월요일)날씨 : 흐린듯 맑은듯 한 날 오늘은 죽도가는 유람선을 타기위해 남서야영장에서 아침일찍 준비를 해서 죽도유람선이 있는 도동항으로 간다.도동항은 이른아침부터 벌써 시끌벅적하다. 관광객들이 부지런하게 아침부터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천사도 오늘 특별히 빨리 준비하고 나왔다.오전 8시 20분에 출발하는 죽도유람선을 타기 위해서다.죽도유람선은 성인 1인당 2만원에 죽도입장권1만원으로 총 3만원이다.헐~~ 2명 6만원을 지불하고 매표를 한다.시간이 조금 남아 도동항구 근처를 돌아본다.. 관광객들이 많아 다들 바쁜걸음이다.천사는 이곳 저곳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낸다.죽도유람선을 타라는 신호와 함께 얼른 올라탄다. 관광객들은 벌써 새우깡을 사서 갈매기들을 부른..
2024.05.08 -
울릉도 섬 일주관광유람선
울릉도 도동항에서 섬을 일주하는 관광유람선 2024년 4월 28일(일요일) 날씨 : 갑자기 쌀쌀한 날 울릉도 도동항에서 출발하는 섬일주관광유람선을 갑자기 타게 됐다. 도동항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섬일주관광유람선에 관광객들이 타고 있다. 담당자분께 물어보니 2시 40분에 출발한다고 한다. 우리는 급하게 표를 끊고 배에 오른다. 옷도 챙겨 입을 시간도 없이 바다로 나가니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하고 춥다. 그래도 섬일주 관광유람선의 관광객들과 어울려 한바퀴 돌며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부르는 관광객들 덕분에 웃음을 자아내고 가는 곳곳 울릉도의 비경이 짝 펼쳐진다. 도동항을 지나 왼쪽바다로 돌아 섬을 한바퀴 도는 유람선에서 보는 울릉도 공항을 만드는 가두봉의 모습, 거북바위. 우리가 간 남서일몰전망대모습.태하향목모노..
2024.05.08 -
울릉도 북면 예림원
울릉도 문자조각공원 예림원에서 2024년 4월28일(일요일)날씨 : 약간 쌀쌀해지며 안개낀 봄날 문자조각공원 예림원은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위치하며,관람요금은 성인 1인당 5천원으로 그리 비싼편은 아니고 수목원의 형태로 되어있으며 울릉도 자생분지 자생수목, 자연석등울릉도만의 자연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공원이며 우리나라최초 문자조각공원이다. 인공폭포를 지나 절벽 위 전망대에서는 현포항과 코끼리바위(공암)을 품고 있는 해안 전경을 즐길 수 있다.예림원 입구에 들어서니 입구부터 동굴처럼 꾸며놓아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동굴을 지나니 아름다운 호수가 보이고 문자 조각공원이라는 이름이 예사롭지 않게 잘 꾸며 놓았다. 이 모든것을 한사람이 가꾸고 만들고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아름다운 정..
2024.05.07 -
울릉도 태하 황토굴
울릉도 태하 황토굴 가는 데크를 걷다 2024년 4월28일(일요일)날씨 : 맑은듯 흐린듯 한 봄날 태하 향목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니 태하 황토굴 가는바다데크가 있다. 그때는 황토굴이 있다는 것을 몰랐는데 사진 올리는 중에 알게 되었다.입구에 황토굴을 알리는 팻말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알고 갔었을텐데 태하황토굴까지 가지 못하고 가다가 도중에 다시 돌아 나와 버려아쉬운 맘이 이제사 든다. 그래도 산책 겸 잘 다녀왔다. 울릉도 태하마을 동해 바다를 맘껏 본 날이다.
2024.05.07 -
울릉도 태하 향목 관광모노레일
울릉도 태하 향목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다 2024년 4월 28일(일요일)날씨 : 맑지만 흐린듯 한 날 " 태하 향목 관광모노레일은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항에 위치하며,총연장 304m의 레일과 39도에 이르는 가파른 경사로 분당 50m의 속도로약 6분정도 소요되며,두대가 같이 움직이며 1대당 20명이 탈 수 있으며 운행요금은 성인 1인당 6천원이다.산정상을 향할때에는 기암과 향나무, 소나무를 볼 수 있고 내려오는 길에는 울릉도 서쪽바다가 장대하게 펼쳐진다. 상부모노레일하차장에 내려울창한 숲 사이를 산책하듯 오르면 자연의 향기와 푸른 동해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며정상전망대에 도착하면 울릉도 서면의 아름다운 전망과 울릉도 서쪽끝에 위치한 태하등대를 볼 수 있으며 해안절벽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눈앞에 펼쳐진..
2024.05.07 -
울릉도 통구미터널. 거북바위
울릉도 통구미터널과 거북바위 2024년 4월28일(일요일)날씨 : 흐린듯 맑은듯한 날 "통구미 거북바위는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산 18-1에 위치하며,이 마을의 지형이 양쪽으로 산이 높이 솟아 골짜기가 깊고 좁아 통처럼 생겼다고 하여 통구미라고 하였으며 또한 앞 통구에 거북 모양의 암석이마을을 향해 기어가는 듯한 것을 보고 거북이가 들어가는 통과 같이 생겼다고하여 통구미라고도 한다. 통구미의 거북바위는 새끼거북이를 업고 있는 거북이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거북바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새끼거북이 수가 6마리에서 9마리라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천사는 아무리 봐도 거북이모습이 보이지 않지만...ㅋㅋ 거북바위든 아니든 멋진 바위의 모습에 한참을 들여다보고 사진도 찍으면서관광의 묘미를 느껴본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