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박물관을 관람하다 2024년 4월 26일(금요일) 날씨 : 맑지만 쌀쌀 바람부는날 독도박물관은 경북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0-17에 위치하며, 오전 09시부터 오후 05시30분까지 입장마감이며 연중무휴(설, 추석당일오전만 휴관) 이며 무료관람이다. "독도박물관은 독도의 역사와 문화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 교육, 전시하기 위하여 1997년 8월8일 개관하였다. 독도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 및 독도영상관을 통해 독도의 역사를 비롯한 다양한 독도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에 대한 사료를 수집 연구하여 독도 영유권 확립에 기여하고 국내외에서 전시,교육,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최초의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은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적극적으로 ..

독도전망대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다 2024년 4월 26일(금요일)날씨 : 맑지만 바람 많이 부는 쌀쌀한 봄날 " "독도 전망대케이블카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9에 위치하며,울릉도 도동 약수공원에서 망향봉 정상까지 운행하는 총 연장 488km왕복식으로 운영되는 케이블카이다.매시 정각부터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정상까지 약 5분정도 소요된다.망향봉 정상에서는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와 사동리가 한눈에 보이며날씨가 맑은 날은 육안으로 도 독도가 관측된다. 일출명소이기도 하다." 아침 일찍 독도전망대케이블카를 타려고 가니 오전 9시부터 운행이다.약 10분정도 있어야 9시부터 운행이다. 첫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다.아직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고 둘만 타고 올랐다.독도전망대하차장에는 벌써 손님을 기다리는 ..

울릉도 도동 행남해안산책로를 걷다 2024년 4월25일(목요일)날씨 : 맑고 좋은 봄날  "도동 행남해안산책로는 경북 울릉군 봉래1길 19-47에 위치하며도동부두 좌 해안을 따라 연결한 우리나라 최고의 해안산책로로 기암절벽과천연동굴의 곁을 따라 대로는 바위와 바위사이를 잇는 무지개 다리를건너 울릉도의 포구와 해안을 발끝으로 디뎌 누릴 수 있다.."아름다운 행남해안산책로를 걸어보는 이기분... 말로 표현이 안된다.그저 뷰티풀하고 두팔을 올려 외쳐본다..저동항까지는 산책을 할 수 없었다.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 곳이 있는지이곳도 어느 정도 가니까 막아놓았다. 행남 등대까지는 갈 수 가 없다.아쉬운 맘을 안고 다시 돌아온다.

도동항 우안해안산책로를 걷다 2024년 3월25일(목요일)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사동좌안해안산책로에서 도동항우안해안산책로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지금은 막아놓아 따로 따로 갈 수 있어 조금 아쉽지만 오늘은 도동우안해안산책로를 걸어본다. 남은 산책로를 언제 가 볼지는 모르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산책로에서 보는 도동항의 모습도 멋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어복잡한 울릉도의 최고 관광지이다. 천사도 이곳에서 오늘 하루 움직여본다.   울릉도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울릉도 사동 좌안해안산책로 2024년 4월 24일(수요일)날씨 : 맑고 약간 쌀쌀한 봄날 울릉도 도착하자마자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하는 해담길 사동 와록사좌안산책로를 가기로 했다.와록사해안산책로는 마을 뒷산의 모습이 사슴이 누워 있는 것과 같다하여와록사라고 한다. 피암터널과 아치형 다리를 건너 사동~도동 간의 해안절경을 줄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다. 천사는 이곳에서 1박을 하려고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좌안 해안산책로를 둘러본다.. 괴상하게 생긴 바위와 평화롭고 잔잔한 바다 그리고 멋진 브릿지... 너무 멋지고 잘 꾸며좋은 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는데 행복이다.좌안해안산책로와 도동항의 우안해안산책로가 연결이 되어있는데 가다가 중간에 막아 놓아서 조금 아쉬운 맘이 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해안산책로를 걷고 바..

후포 ~울릉도 썬플라워크루즈를 타고 울릉도로 고고 2024년 4월24일(수요일) 날씨 : 흐리면서 바람불고 후포에서 울릉도 사동항가는 썬플라워크루즈를 탄다. 4시간 30분 걸린단다. 지난번 여행한 제주도 가는배보다는 작은것 같다. 이른 아침인데도후포항여객선터미널은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다들 들뜬 기분으로 울릉도 여행을 기대하고 있는듯 행복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천사도 기대에 기대를 하고 크루즈를 탄다. 헐....~~~ 배가 울렁 울렁 ~ 멀미약을 먹지 않았다. 오늘따라 파도가 엄청세다. 그 큰 크루즈가 흔들흔들 ... 천사 멀미땜에 속이 울렁울렁..역시 울릉도...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가슴... 아닌데.... ㅋㅋㅋ 제주도 갈때는 멀미 1도 안했는뎅... 뭐야 뭐야.... 파도 가 너무 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