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1158)
-
경북 포항 구룡포주상절리
포항 구룡포주상절리를 보다 2024년 7월 27일(토요일)날씨 : 맑고 더운 여름날 구룡포주상절리는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출로 62에 위치하며구룡포해수욕장이 있는 곳이며 화산 폭발로 용암이 분출되다가 갑자기 굳어 생긴 곳이 주상절리이다. 구룡포 주상절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전망대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그곳에서 인증사진을 찍어본다. 그곳에서 보이는 구룡포 해수욕장의 모습이 너무 멋지다.구룡포해수욕장을 찾아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은데해파리로 바다에 들어가기가 무섭지만 해파리를 제거 하는 모습도 보인다.그곳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바다에 풍덩 하고 싶은 맘.... ㅋ 구룡포 주상절리의 모습
2024.08.11 -
경북 포항 선돌곶 전망대 해변
포항 선돌곶 전망대해변에서 2박3일 캠핑하다 2024년 7월 25일 ~ 7월 27일(2박3일)날씨 : 바다 해무가 많은날이자 더운 여름날 포항 선돌곶 전망대는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계원리 산 195에 위치하며,동해안 해파랑길로 가장경치가 좋은 구간이며 이곳은 군사시설로 통제되어 있다가개방된 곳이며 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해변이 있어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는곳이다.이번에 화장실도 새로 지어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이곳에서 천사는 2박 3일 캠핑 일정을 잡아본다. 근처의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아 조금 힘든점은 있었지만 가지고 간것 만으로도 2박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었다. 근처 10분 정도 나가면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긴하지만 움직이지 않고 이틀을 보냈는데 음식도 나눠주신 옆에 캠핑하시는 좋은..
2024.08.11 -
경북 경주 전촌 용굴 (사룡굴과 단용굴)
경주 감포 전촌 용굴을 찾아가다 2024년 7월 25일(목요일)날씨 : 맑지만 바다해무가 많은 날 전촌용굴은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산 16에 위치하며,경주 전촌용굴은 사룡굴과 단용굴이 바닷가 바위에 뚫린 해식동굴로 지금 한창 SNS에 뜨고 있는 장소이다. 포항으로 가는 해변도로를 가다가 잠시 들어간 곳에 전촌용굴이 있어간 곳인데 젊은 사람들이 SNS에 올리기 위해 찾아오는 그런곳이다.천사도 이곳에서 포즈를 잡긴 했지만 파도가 많아 적당한 곳에서 사진을찍어본다. 오늘은 바다에 해무가 살짝 끼다가 사라지고를 반복하고 있고 지금 동해안에 해파리떼가 판을 치고 있다. 이곳도 큰 해파리가 둥둥 떠다니고 있어 바닷물에 들어가긴 어려울듯하다.해파리에게 쏘이면 퉁퉁붓는단다. ... 무섭당... ㅋ 해파리떼가 둥둥 ..
2024.08.11 -
경주 나정 고운모래해변 오토캠핑장
경주 나정고운모래 해변 오토캠핑장에서 1박 캠핑을 하다 2024년 7월 24일(수요일) 날씨 : 엄청 더운 여름날 경주 나정 고운모래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976에 위치하며 그곳으로 다시 캠핑을 하러 가본다. 이번엔 바다에 들어가 해수욕을 하기위해 21번자리를 예약을 하니 1박 하루만 할 수 있다고 해서 1박을 하기로 하고 가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더워도 너무 덥지만 저녁이 되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본다. 바다에 풍덩 몸을 담아보고 나와서 모래사장도 걸으면서.... ㅎ
2024.08.11 -
부산 선두구동 소류지 연꽃문화제
선두구동 소류지연꽃단지로 가다 2024년 7월 20일(토요일)날씨 : 맑지만 비오려고 후덥지근한 여름날 부산 선두구동에 작은 연꽃단지가 있다... 이곳에서 연꽃문화제가 2024년 7월 19일개막식을 하고 개방을 한다고 한다.천사는 마침 토요일이라 20일날 가보기로 하고 그곳으로 간다.연꽃문화제가 벌써 9회나 된다고 하는데 천사는 이번에 알게 되어 처음으로 방문해본다. 아주 작은 저수지에 연꽃을 심어 가꾸고 데크산책로를 만들어 연꽃축제를 하는 곳이다. 연꽃은 7월에서 8월에 핀다고 하는데 아직 7월 중순이라 많이 피어나지는 않았지만가끔 피어있는 연꽃의 자태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다. 잠시 산책로를 돌아 연꽃과 함께 해 보는 지금 이시간이 행복하다.
2024.08.11 -
부산 기장 용소웰빙공원
기장 용소웰빙공원으로 간 하루 2024년 7월 7일 (일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날 오늘은 기장으로 장어를 먹으러 가기로 하고 장어를 많이 파는 기장 월전마을의 뚱아저씨집으로 간다. 뚱아저씨집은 우리가 자주 가는 곳으로 이틀에 한번씩 운영한다. 날짜를 잘 맞쳐서 가야한다. 월전에서 숯불장어를 먹고 멋진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도 부리면서 휠링을 하고 기장의 푸릇푸릇한 용소웰빙공원에서 잠시 걷고 쉬고 하면서 소화도 시킬겸 다녀온 작은 저수지 둘레길을 걸어본 오후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