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오션그린광장을 둘러보다 2024년 3월13일(수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날 순천오션그린광장은 넓고 멋진 광경과 맨발걷기 체험도 할 수 있고 산책과 나들이도 할 수 있고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인정받는 그런곳이다. 천사도 작년 순천국가정원박람회때 왔을때 이곳에 들러볼 까 생각했는데 힘들고 지쳐서 다음에 와야지 하고 돌아간 적이 있어 이번에 생각나서 완도 가는길에 둘러보고 랑님의 맨발 산책을 하면서 즐거운 오후를 보내본다.

여수 오동도로 달려가다 2024년 3월 13일(수요일) 날씨 : 맑고 조금 쌀쌀한날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오동도"" 운치도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다,.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오동도는 788m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고 뱡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유람선 선착장에서 오동도를 일주하거나 돌산대교, 항일암 , 금오열도를 유람할 수 있는 유람선이 출발한다. 중앙광장 동쪽의 방파제는 광양만과 남해바다로 쭉 뻗어나간다."(빌려온글) 광양에서 여수로 이동하여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13일 여수 오동도로 산책을 떠나본다. 오동도도 지난날 몇번이..

광양 배알도로 가다 2024년 3월 12일(화) 날씨 : 저녁이 되어 쌀쌀하고 바람부는날 다리 건너 하동에서 유명한 제첩한상으로 저녁을 배불리 먹고 광양에 관광지로 부상하는 배알도를 한바퀴 산책하러 간다. 그곳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바람이 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날만 좋으면 그곳에서 잠시 쉬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알도 산자락을 한바퀴돌아나오면서 다음에 광양에 온다면 이곳에서 한나절 쉬어가면 되겠다고 생각하며 멋진 배알도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너무 이쁜 섬이다.

광양 매화축제장으로 떠나다 2024년 3월12일(화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날 매화축제장 주소: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 제23회 광양 매화축제.... 2024년 3월 8일(금)~3월17일(일)까지 10일간 열린다. 매화축제장을 한바퀴돌아보고 다른곳도 여행하면서 3월14일 제주도 가는 실버클라우드훼미리크루즈를 타기위해 완도를 가는 길이다. 광양 매화축제는 2번째로 간다. 매화축제장은 관광객들의 발길로 엄청 붐빈다. 버스를 타고 축제장 앞에 도착하여 매표소에서 1인당 5천원의 입장료를 끊고 입장하면 상품권으로 다시 돌려준다. 요즘 다들 그런 방식으로 관광객을 모은다. 마침 매화가 개화를 해서 너무 이쁘다. 아직 개화하지 않은 곳도 많지만 오르면 오를수록 너무 이쁜 모습에 관광객이 잘 가지않는 높은 곳..

광양 매화축제 가는길... 사천휴계소 2024년 3월12일(화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날

베트남 유명한 뷔페 센하노이레스토랑에서마지막 만찬을 하다 2024년 3월 5일(화요일) 날씨 : 밤공기 시원한 날 베트남 여행 3박5일의 여정의끝으로 마지막 만찬을 즐기다. 이곳은 베트남의 유명한 뷔페로 센하노이레스토랑이다. 주로 상류층이 많이 오는 곳으로 제법 비싼 가격이라고 한다. 좋은 음식과 해산물들.. 그리고 각종 먹거리들이 너무 많고 뷔페 내부도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 놓아 보기 좋았다. 많은 음식들이 많았지만 우리들의 저녁메뉴는 주로 쪄낸 게와 새우등을 가져다 먹으면서 적당한 음식을 취했다.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날 것 같아 조금만 먹었다. 멋진 야경에 추억을 만들기 위해 사진도 많이 찍고 멋진 베트남 여행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하노이공항의 삼엄한 티켓팅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