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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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쇠소깍
멋진 용암과 소나무숲이 우거진 쇠소깍 2024년 3월 15일(금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쇠소깍...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04에 위치하며 나들이, 산책로 , 일출명소, 포토존으로 유명하며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정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고 한다. 서귀포 칠십리에 숨은 비경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또 이곳의 명물인 태우라고 하는 작고 평평한 뗏목이 있는데 줄을 잡아당겨 맑고 투명한 물 위를 유유히 가르며 갖가지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등 쇠소깍의 구석구석가지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자랑거리라고 한다.그전에 TV에서 이곳을 촬영..
2024.04.14 -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서귀포 정방폭포의 모습을 보다 2024년 3월15일 (금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정방폭포는 명승 제43호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하며 높이 23m, 폭8m, 길이 5m인 정방폭포는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아시아 유일의 해안폭포로소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것 같다 하여 정방하폭이라고 도 부르며 영주십경의 하나로서 숲에서 보는 것 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앞바다에 있는 숲섬, 문섬. 새섬,범섬에는 난대림이 울창하여 남국의 정휘를 느끼게 한다. 폭포 절벽에는 서불이 한라산에 불로초를 캐로 왔다가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과차라는 글자가 있다고 전해지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
2024.04.14 -
제주 서귀포 천지연폭포
서귀포 천지연폭포를 가다 2024년 3월 15일(금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천지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서흥동에 위치하며 천연기념물 제27호, 제163호, 37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이라는 천지연은 천연기념물 제 163호 지정은 담팔수의 자생징자 구실잣밤나무, 천선과나무 등의 난대식물지대 천연기념물 제 379호로서 계곡 전체가 천연보호구역 지정, 보호되고 있다. 폭포에서 위로 1km정도 올라가면 송변천이라는 곳이 있어 이곳에서 솟아나온 맑은 물이 흘러 천지연폭포가 되어 폭포의 반대편에 과녁을 설치하여 활쏘기 시합을 하였다는 천연사후가 있다. 이곳의 하천은 천연기념물 제 27호인 무태장어서식지로 보호되고 있다""고 한다. (빌려온글) '천지연' 말 그대로 하늘..
2024.04.14 -
제주 서귀포항 세연교와 새섬공원
서귀포 세연교와 세섬공원을 한 바퀴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세연교와 세섬공원은 서귀포시 서귀동 산 3-3 에 위치하며 서귀포유람선을 탈 수 있는곳이다.. 몇년전에 친구들과 이곳을 다녀갔다. 그때 서귀포유람선을 타고범섬을 둘러보고 세연교를 지나 세섬공원도 한바퀴 돌아 나 온적이 있다.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녔는데 이번에 확실히 보고 가다.랑님과 함께 세연교를 건너고 세섬공원을 천천히 한 바퀴 돌아나온다.아름다운 서귀포 바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몇일 있다가 서귀포 유람선을 타기로 하고 돌아온다.
2024.04.13 -
제주도 서귀포시 외돌계
서귀포시의 멋진 바위 외돌계를 찾아가다 2024년 3월 15일(금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봄날 가는길에 범섬이 보인다...그곳에서 한 컷하고 외돌계를 간다. 외돌계~의 전설... 옛날 노부부가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고기잡이배타고 돌아오지 않아 할머니가 하염없이 기다리다 지쳐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ㅎ 제주 올레길중에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 7코스로 많은 올래길을 걷는 분들이 많이 다녀가는 아름다운 곳이다. 천사도 이곳을 걷고 싶지만 관절을 생각해서 외돌계의 외로운 모습만 보고 돌아온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제 7올래길을 걷고 싶지만 관절이 안 따라줄 거 같다.. ㅋ 님들은 시간 되고 관절 튼튼 하면 꼭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바래용...
2024.04.13 -
제주 서귀포시 대포주상절리대
서귀포시 대포 주상절리대를 보다 2024년 3월15일(금요일) 날씨 : 약간 맑고 좋은 봄날 ""주상절리대는 천연기념물 제 443호로 제주특별시 서귀포시 중문동과 대포동에 있으며 절리란 지층이나 암석이 포개지거나 갈라져 있는 것을 말한다. 화산암에는 주상절리가 발달된다.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질 용암루에 형성되는 기둥 모양의 저리조서 고운의 용암이 급격히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작용에 의해 생겨난 '틈' 이다. 특히 이곳 절리대는 최대 높이 약 25m에 달하는 수많은 기둥모양의 암석이 중문, 대포해안선을 따라 약 2km에 규칙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마치 신이 빚어놓은 듯한 느낌을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약 14만년 - 25만년 전에 형성된 조면현무암 으로 이루어져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인정되어 문화재로 지정..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