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1158)
-
제주도 서귀포 천제연폭포
서귀포시 있는 천제연폭포를 가다 2024년 3월 15일(금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천제연폭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중문관광단지내에 있으며 칠선녀가 목욕을 하다 간다는 전설이 있는 폭포로 서귀포시 중문동 천연기념물 제 378호 올레 8코스로 3개의 폭포로 나뉘어지는데 주상절리 절벽에서 천제연으로 떨어지는 것이 제 1폭포 천제연의 물이 더 아래로 흐르면서 형성된 제 2, 3폭포가 있다. 1폭포로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는 않지만 2폭포, 3폭포 가는 길도 만만치가 않아 관광객들이 발길이 주로 1폭포와 2폭포만 가고 3폭포는 오지 않은 것 같다. 우리는 3폭포까지 다 보고 돌아 나온다. 천제연 1폭포의 수량이 많지 않다 제 2폭포앞에서 제3폭포앞에서
2024.04.13 -
제주도 서귀포의 다솜팬션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다솜팬션에서 15일 살기 2024년 3월14일 ~ 3월 28일까지 (14박 15일) 날씨 : 정말 제주도 날씨는 종 잡을수 없음..특히 봄철엔....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다솜팬션에 어제밤 여정을 풀었다. 미리 예약해 둔 곳이라서 깨끗하고 참 좋은 방을 주셨다. 둘이 보름동안 생활하기엔 안성마춤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본 일출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방안에서 볼 수 있다는게 멋지고 생각보다 넘 좋은 곳에 자리잡은 팬션이었다. 날이 좋은 날은 범섬까지도 보인다. 팬션 관리하시는 분도 너무 조용하면서 좋은 분이셨다. 여러보로 신경을 써 주셨다. 약간 불편한점은 주차장에서 물건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는 정도 그것 빼고는 너무 좋은 팬션이다... 근처에 중문 관광단지가 있어 더..
2024.04.13 -
완도에서 제주도 가는 실버클라우드 페리호
실버클라우드 페리호를 타고 제주도로 고고 2024년 3월14일(목요일) 날씨 : 제법 추운 봄날씨 실버클라우드 페리호는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항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항을 잇는 한일고속의 파나마 선적여객선이다 . 그런 여객선을 타기위해 미리 왕복예약을 하고 어제 완도항에 도착하여 우리차를 배에 싣고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오후3시에 완도에서 제주도 가는 실버클라우드페리호크루즈를 타고 제주도를 향한다. 약 2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한다. 배가 워낙 커서 배멀미도 안한다고 한다. 예전에 대마도 갈때 배랑 천지차이다 그때 배멀미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ㅋ 배가 가는건지 모를 정도로 움직임이 없다.. 그 많은 차들을 실었는데도 ... 신기하다. 정신 없이 이리저리 구경하다보니 제주도의 모습이 보인다...
2024.04.13 -
전남 완도 해조류센터
완도 해조류센터를 돌아보다 2024년 3월14일(목요일) 날씨 : 살짝 추운 봄날 아직 시간이 많아 완도 해조류센터를 돌아본다.
2024.04.13 -
전남 완도의 완도타워
완도타워를 오르다 2024년 3월 14일(목요일) 날씨 : 봄은 오는데 아침 쌀쌀한 날 완도에서 제주도 가는 실버클라우드크루즈에 차량 선적은 오후1시에 그리고 배타는 시간은 오후 3시에 한다기에 어제밤 완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완도 타워를 방문해 본다. 완도여행도 예전여행에서 관광을 다 했었는데 완도타워를 가보지 못해 살짝 추운날이라 따뜻하게 입고 완도타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 보니 타워를 보수공사중이다...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들어와도 된다고 한다. 동선을 따라 가기만 하면 된다길래 동선따라 한바퀴 돌아보고 타워 근처를 산책하기로 했다. 마침 제주도에서 오는 우리가 타야할 실버클라우드크루즈가 들어오고 있었다. 멀리서 봐도 엄청 크고 멋진 배다. 한참을 구경하고 산책하고 쉬다보니 점심때가 다..
2024.04.13 -
전남 강진 가우도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강진 가우도 모노레일을 타고 출렁다리도 건너고 2024년 3월 13일(수요일) 날씨 : 약간 추운날 강진 가우도는 예전 여행때 2번이나 다녀간곳이다. 이번 완도에서 제주도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완도로 가는 도중 강진을 지나 가우도를 지나길래 다시 한번 더 들어가 본다. 그때랑 지금의 가우도 다리는 변한게 없는데 그곳에 모노레일이 생기고 그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면 출렁다리도 갈 수 있어 이번 여행에 모노레일을 타기로 했다.. 그런데 타려는 관광객의 수가 한명도 없어 그때까지 기다리란다. 그시간이 저녁이 다 되어가는데 아무도 올 것 같지 않다... 그곳에서 서성이는데 그곳 직원분이 특별히 태우겠다고 연락을 한다.' 너무 좋아서 1인당 3천원의 요금을 지불하고 독채를 분양받아 타고 간다.ㅋ 모노레일을 타고..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