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부흥리바다와 해파랑공원그리고 해맞이 공원 2024년 4월 23일(화요일)날씨 : 맑고 쌀쌀한 봄날  4월 24일 울릉도 가는 배를 타기로 예약을 해 놓고 울진 후포항으로 가는길목영덕 부흥리바다와 해파랑공원 그리고 해맞이 공원등 이곳 저곳을 여행해 본다.동해바다 해안길은 자주 간 곳이라 눈에 훤하다.울진 후포항에서 썬플라워 크루즈를 타기위해 올라가는길후포항 근처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오전 6시반에 차를 선적하고 오전 8시 20분에 출발하는 울릉도행 크루즈를 타기 위해서다. 날씨도 좋고 가는 곳곳 바다를 볼 수 있는 동해안 해안도로에서 즐겨본 하루다.

양산시민들의 산책하기 좋은 동산의 철쭉이 피었다 2024년 4월 20일(토요일) 날씨 : 약간 쌀쌀한 흐린날

서산 삼길포항 선상회센터를 구경하다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날씨 : 약간추운 봄날 ""서산 삼길포항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1391에 위치하며, 태안반도 북단의 대호방조제 앞 해안에는 여러 항구가 있다. 삼길포항은 그중 규모가 가장 큰 항구로 주변 지역과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흔히들 배낚시나 갯바위 낚시를 하여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는 회 맛에 견줄 순 없어도 방금 잡아 온 물고기로 만든 회의 맛은 서해 포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이곳은 특히 바닷물과 미물이 만나는 기수면을 좋아하는 감성돔이 잘 잡히며 망둥어도 자주 선을 보인다. 항구 해안을 다라 연결된 도로변에는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횟집들이 들어서 있다. 한편 대호방조제는 겨..

태안 천리포 수목원에 목련축제장으로 가다 2024년 3월30일(토요일) 날씨 : 약간 쌀쌀한 봄날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에 위치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이라는 슬로건이 있으며, 민병걸의 유산으로, 우리나라와 세계의 식물을 수집, 보전하여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고 연구, 교육에 힘써서, 사람들에게 자연사랑 정신을 심고 창의적 영감과 행복을 주기 위해서다. 그곳에는 에코휠링센터도 있고 산책길로 솔향기가득한 솔바람길, 동백꽃이 필무렵 동백길, 물길따라 생명이 자라는 보릿길, 나무처럼 살고 싶었던 그의 인생을 기억하는 민병길의 길, 꽃과 열매의 찬란한 향연 꽃샘길, 싱그러운 풀숲이야기 수풀길 귀 기울여 들어보는 자연의 마음 소릿길 서해노을과 들꽃을 함께 즐기는 노을길..

왕인 문화축제가 열린다는 영암으로 고고 2024년 3월 29일(금요일) 날씨 : 오후가 되니 더욱 추워지는 봄날이다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왕인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영암으로 간다. 2024년 3월28일부터 3월31일까지 열리는 왕인문화축제 주차장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주차를 하고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가니 먹거리와 전시품들이 많고 여러가지 체험도 하는 곳도 있고 신나는 음악소리와 함께 축제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마침 영암과 부여의 우호교류협약 체결축하공연을 하길래 열심히 구경중이다.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는 벚꽃관광지라는데 날씨가 추운 관계로 벚꽃이 많이 피지 않았다. 사람구경에, 품바구경에 재미있게 보고 간다.

해남 우수영관광지의 울둘목스카이워크를 걷다 2024년 3월 29일(금요일) 날씨 : 약간 싸늘한 봄날 해남 우수영 관광지의 울둘목스카이워크를 걸어본다. 이곳도 지난번 다녀간 곳이다. 한번 더 걸어보고 이순신장군의 거북선 축소판의 배안도 구경하고 해남을 떠나 영암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