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우수영 관광지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을 돌아보다 2024년 3월 29일(금요일) 날씨 : 살짝 추운 봄날 전남 우수영관광지안에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은 전남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에 위치하며 198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이곳 우수영관광지 명량대첩공원에는 울둘목스카이워크, 명량해상케이블카 등이 있다. "명량해협은 1597년 9월16일 새벽, 해남군 송지면 어란포를 출발한 일본 왜선 130여척은 순류인 밀물을 타고 유유히 명량해협에 모습을 드러낸다. 당시 이순신에게는 칠천량 해전에서 도주한 배설로부터 인수한 12척의 배와 이후 수선한 배 1척 등 총 13척의 배만 존재했다. 그 적은 전선으로 대규모 적과 싸울 수 있는 곳는 우리나라 바닷길 중 가장 협소하고 물살이 빠른 명량혜협임을..

해남 명량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가다 2024년 3월29일(금요일) 날씨 : 약간 쌀쌀한 봄날 해남 명량해상 케이블카는 전남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20에 위치하며, 정유재란 당시 충무공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격파한 역사적인 곳으로 편도길이가 820m의 울둘묵 해협을 가로질러서 가는 해상케이블카가 진도타워와 해남 우수영을 오고간다. 지난날 이곳을 몇번와 본곳이지만 그때는 케이블카가 없었고 다음에 갔을때는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갔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가는바람에 마감시간 30분전에 타야 되는데 그래도 진도 타워를 올라 경치도 관망하려면 시간이 걸릴거 같아서 포기하고 간 적이 있다. 이번엔 시간도 많고 해서 타기로 한다. 긴 코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바다를 지나가는 스릴이 있고 진도타..

해남 북평남장리 해월루지를 가보다 2024년 3월 29일(금요일) 날씨 : 맑고 쌀쌀한 봄날

완도 정도리 구계동으로 가보다 2024년 3월29일(금요일) 날씨 : 쌀쌀한 봄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완도 정도리 구계동으로 해남가는길에 들러본다. 정도리 구계동은 예전에 한 번 다녀간 곳이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볼거리가 생긴것 같다.. 데크길인 산책로도 있고 포토존도 있고 해상국립공원탐방소도 생겨있고 더 좋아진 완도 정도리 구계동의 모습을 한번 더 눈에 담고 간다.

제주항에서 완도항으로 돌아오다 2024년 3월 28일(목요일) 날씨 : 비가 오고 흐린날 제주에서 실버클라우드페리호를 타고 완도로 오기위해 제주항으로 가는길 시간이 많이 남아 제주서쪽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고 그래도 남아서 제주공항 근처의 앙뚜아네트카페에서 빵과 커피로 시간을 떼우고 있다. 카페에서 보는 바다와 그리고 비행기가 3분마다 한대씩 공항을 향해 내려가고 있다.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 5시에 차량 선적을 위해 제주항으로 간다. 오후 7시반에 출발하여 밤 10시가 넘어서 도착하면 차량 찾아서 내리니 밤11시가 되어간다. 완도에서 하룻밤 묵어갈 예정이다.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숲으로 가다 2024년 3월27일(수요일) 날씨 : 맑고 약간 흐린 봄날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숲은 제주도의 숨은보석과 같은 곳으로 큰 비자나무들이 줄지어 심어져있다. 특히 산책로로 걷다보면 비자나무숲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들 정도로 고요하고 너무 좋다. 비자나무숲 산책로를 돌아나오면서 제주의 모든것을 다 끌어안고 나온듯 한 느낌이다. 행복이 마음속에 있다는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