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성산일출봉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2024년 3월 27일(수요일) 날씨 : 맑고 구름 이쁜 봄날 혼인지를 둘러보고 난 후 성산일출봉 해안도로를 걷고 드라이브 한다. 날씨가 좋아서성산일출봉을 보면서 가는 해안도로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이쁘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워하고 있다. 가다가 멋있는 카페 헤일리가 있기래 그곳에서 맛난 빵과 카페라떼로 여유를 부려본다. 헤일리 카페앞에는 제주이 푸른 바다가 이쁘고 넓은 잔디밭은 포토존과 그네도 있고 휴식을 취하는 곳도 있어 젊은 여행객들이 그곳에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있다. 동쪽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제주시로 넘어가는 길도 너무 아름다운 길이다.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날.. 내일은 제주도를 떠나는 날이다. 제주도의 멋진 비경을 눈에..

탐라왕국의 혼인지와 삼방굴를 가보다 2024년 3월27일(수요일) 날씨 : 맑지만 약간 흐린 봄날 혼인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693에 위치하며, 삼신인이 벽랑국 삼공주와 혼례를 위하여 목욕재계한 연못이며, 신방굴은 혼례 후 첫날밤을 보낸곳이라고 한다. 벗꽃명소, 수국명소라고 하는데 아직 날씨가 춥고 비도 오고 해서인지 벚꽃도 없고 봄이라 수국도 없고 하지만 혼인지 연못을 산책하고 탐라왕국의 삼신인과 벽랑국 삼공주와의 신혼방인 신방굴도 돌아보면서 혼인지를 다녀온 날이다.

제주 성읍 민속마을을 둘러보다 2024년 3월 27일(수요일) 날씨 : 약간 맑은듯 흐린듯한 봄날 제주 성읍 민속마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 의현로 30에 위치하며, 나를이, 유채꽃명소, 벚꽃명소, 억새밭, 일출명소 포토존이 있으며 특히 봄이면 유채꽃으로 유명하다.. 아직 벚꽃은 추위로 개화가 늦었다. "성읍민속마을, 제주도의 옛 정취를 간직한 곳이며 제주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제주도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이 마을은 제주의 진정한 모습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성읍민속마을을 방문하여 제주도의 숨겨진 이야기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천연기녀물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

서귀포 남원 큰엉해안경승지를 가다 2024년 3월 27일(수요일) 날씨 : 약간 맑은듯 흐린 봄날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22-17에 위치하며, 나들이, 산책로, 일출명소, 포토존등이 있으며 남원 큰엉은 큰바위가 바다를 집어 삼킬 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절벽위는 평지로 부드러운 잔디가 깔려있다. 높이 30m, 길이 200m의 기암절벽이 오랜 세월 쉬지 않고 밀려오는 파도를 감싸 안는 풍경을 보고 있으며 때 묻지 않은 자연에 대한 김동을 느낄 수 있다. 갯바위 낚시터로 , 조용한 휴식처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하다."(빌려온 글) 남원 큰엉해안경승지를 3월 22일 갔었다 . 그날은 날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살짝 구경..

탐라왕국의 발상지 삼성혈의 벚꽃 2024년 3월 26일(화요일) 날씨 : 오늘도 흐림 삼성혈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22에 위치하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13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관람료는 성인 4천원이다. 삼성혈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지로 삼신인이 이곳에서 태어나 수렵생활을 하다가 오곡의 종자와 가축을 가지고 온 벽랑국 삼공주를 맞이 하면서부터 농경생활이 비롯되었으며, 탐라왕국으로 발전하였다고 한다. 조선조 중종 21년(1526) 목사 이수동이 처음 표단과 홍문을 세우고 담장을 쌓아 춘추봉제 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목사에 의하여 성역화 사업이 이루어졌고, 현재에도 매년 춘.추 및 건시대제를 지내고 있다 (빌려온글) 삼성전은 봄이면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추운봄날이 계속되면서 제주에도 벚꽃..

제주 서우봉과 함덕해수욕장을 둘러보다 2024년 3월 25일(월요일) 날씨 : 흐린듯 맑은듯 쌀쌀한 봄날 서우봉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69-3에 위치하며, 함덕해수욕장과 같이 유명한 관광지다. 서우봉은 오름의 형태로 물소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서우봉의 유래는 물소가 바다에서 올라가는 모습을 본떠 한자 표기인 서와 우를 본따 서우봉으로 불리게 되었다. 서우봉은 함덕해수욕장과 함께 함덕리를 대표하는 장소라 매년 관광객 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천사도 유명한 서우봉을 오르기로 하고 갔는데 날씨가 갑자기 더 추워진다. 랑님의 옷을 하나 더 걸치고 오른다. 오름길에 관광객들이 많다. 어제 비가 온 관계로 언덕오름에는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진흙처럼 신발에 흙이 달라 붙어 조금 엉망진창이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