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은 오르지 못하고 영실탐방로입구와 1,100고지 2024년 3우러 19일(화요일) 날씨 : 추우면서 흐리면서 비올듯 말듯한 봄날 날씨도 흐리고 방에 있기는 무료하고 한라산 1,100고지라도 드라이브 할려고 가는중.. 영실탐방로입구까지 가니 등산객들이 엄청 많다. 천사도 예전같으면 산행채비를 하고 당연히 올랐을 건데 이정도는 껌값~~ㅋ 요즘은 나이탓인가 산에 가는게 힘들어지고 무릎도 영.... 갔다오면 시원찮아 갈 수가 .... 흑 ~~~ 하지만 제주도 한라산 근처라고 가야지 하고 다시 1,100고지까지 드라이브! 그곳에도 산행객들도 있고 우리처럼 관광객들도 많다... 차들이 바글바글 이날씨에.... 역쉬 한라산... 정말 오르고 싶은산. 산에 다닐때 한라산 꼭 가야지 하고 생각은 했는데 어쩌다 보니..

제주도의 멋진 섬속의 섬 아름다운 자연이 묻어나는섬 우도를 가다 2024년 3월 18일(월요일) 날씨 : 약간 추운듯 맑지만 흐린듯 한 봄날 "우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하며, 구좌읍 종달에서 약 2.8km 떨어져 있다. 면적은 6.18km이고 해안선길이는 17km이다. 섬 전체가 우도면에 속하며 천진리, 서광리, 오봉리 ,조일리의 4개리가 있다.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제주 근해의 부속도시로서 면적이 가장 크다. 섬의 형상이 물소가 머리를 내밀고 누워 있다고 하며 소섬도는 이를 한자화한 우도라고 불린다." 성산일출봉을 오른후 점심을 먹고 우도를 가기위해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성산에서 우도까지 10여분 정도 걸리는데 1인당 배요금이 일만원이란다. 승선신고서를 작성한 후 두사..

해돋이명소 성산일출봉을 오르다 2024년 3월18일(월요일0 날씨 : 약간 쌀쌀하지만 맑은날 "성산일출봉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12에 위치하며 바다위에 우뚝 솟아난 수성화산.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이며, 천연기념물 제 420호로 올레 1코스이다.성산일출봉은 제주도와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만들어진 수성화산체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이것이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다."바다 근처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면서 지금처럼 경사가 가파른모습을 띄게 되었다고 한다. 성산일출봉은 매년 12월31일에는 성산일출축제가 열린다. 성산일출봉의 입장료는 어른 5천원이..

서귀포 성산에 있는 광치기해변 유채꽃에 반하다 2024년 3월18일(월요일) 날씨 : 맑은듯 흐린듯 한 날 제주 성산일출봉의 뷰를 가장 잘 보이는 광치기해변...유채꽃이 만발하였다. 광치기해변은 유채꽃 명소이자 나들이 장소로 그곳에는 벌써 관광객들이 유채와 한몸이 되어 포즈잡기에 여념이 없다. 천사도 뒤질새라 요리조리 포즈를 잡아보면서 성산일출봉의 뷰를 보면서 랑님의 사진모델이 되어본다..

제주 수월봉으로 2024년 3월17일(일요일) 날씨 : 갑자기 바람이 불고 추운 변덕스러운 날 날씨 관계로 오늘은 수월봉에만 오르고 지질공원 지오트레일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만 오늘 일정을 끝내본다. 헐,,, 바람때문에~~

제주 한림 바다 해안드라이브 2024년 3월17일(일요일) 날씨 : 비온뒤 흐리고 약간 추운 봄날 한림 바다 해안길을 달리다보니 김대건신부의 동상이 있어 잠시 사진도 찍고 쉬어가고 가는길이 모두 포토존으로 너무 멋지고 좋아서 여러곳에 들러 사진을 찍어본다. 날씨 관계로 마땅히 갈 곳도 없고 해서 해안선을 따라 드리이브하면서 제주바닷길 골목골목따라서 드라이브하고 돌아온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