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추사 김정희 유배지를 둘러보다 2024년 3월 25일(월요일) 날씨 : 흐린듯 맑은듯한 봄날 "서귀포 추사 김정희 유배지는 대정읍성 동문 안쪽에 김정희의 유배지 유적이 있다. 추사 김정희는 1840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강제 유배되었다고 한다. 처음 유배지는 포교 송재순의 집에서 여려 해 신세를 지다가 추사의 열성제자로 대정고을의 지주인 강도순의 집인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한다. 그 강도순의 집이 바로 이곳이다." 지나가는 길에 추사 김정희 유배지가 있어 들어가 본 곳이다.

제주 서귀포 엉덩물계곡의 유채꽃밭에 머물다 2024년 3월 25일(월요일) 날씨 : 어제 저녁에 내린비가 오전내내 비오다 오후 그침 제주 서귀포 엉덩물계곡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3384-4에 위치하며, 나드리 ,물놀이, 벚꽃명소, 산책로,일출명소, 포토존들이 있으며 중문관광단지의 롯데호텔 동편으로 자리 한 계곡이다.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을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봄이면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입장료를 받는 다른 유채꽃 단지와는 달리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평지보다 유채꽃 풍경이 입체적이다. 올래 8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중문달빛 걷기 공원으로 불린다.(빌려..

제주 동쪽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 2024년 3월 24일(일요일) 날씨 : 안개와 흐린날로 쌀쌀한 봄날 날씨가 좋지 않아 제주 동족 해안선 올래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기로 하고 제주 창선 표선리와 제주김녕 용천수 탐방길과 조천진성그리고 관곳해맞이해안로와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 탐방안내소등을 다녀온다. 드라이브 중에 제주 구좌읍에 있는 종가전복집에 차들이 많이 있길래 종가전복에서 전복돌솥밥으로 점심을 먹고는 드라이브를 하고 한라산국립공원 길을 들어서니 비가 막 쏟아진다. 그길을 드라이브 하면서 한라산의 정취를 흠뻑 받아본다. 서귀포를 아시나요를 들으면서 영상도 찍어본 하루다.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

제주 동쪽 송당동화마을로 고고 2024년 3월 23일(토요일) 날씨 : 흐린듯 맑은듯한 약간 싸늘한 봄날 제주 동쪽 송당 동화마을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860에 위치하며, 작년 2023년 10월 12일에 개장한 제주도의 핫플레이스로 떠 오르는 관광지라고 하길래 그곳으로 간다. 입구에 들어서니 주차공간이 많아서 좋고 마침 주말이라 그런지 날씨가 약간 흐린듯 추운 날인데도 관광객들이 엄청많다. 천사도 주차를 하고 송당마을의 제주도의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특이하게 꾸며 놓은 모습을 천천히 사진도 찍어가면서 둘러본다. 이상하게 생긴 제주 자연석의 모습과 모양이 동물이나 사람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고 12개의 테마로 꾸며져있어 각 테마마다 특색이 있게 잘 꾸며놓았다. 그곳에는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어 많은 관광..

제주 사려니숲길을 걸어보다 2024년 3월 23일(토요일) 날씨 : 흐린듯 맑은듯 야간 추운 봄날 "사려니숲길은 제주특별자치조 제주시 조천읍 교례리 산 137-1에 위치하며, 나들이, 단풍명소, 산책로, 수국명소, 일출명소 , 포토존등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인듯 하다.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중 하나. 삼나무 향기에 취하여 걷는 아름답고 청정한 숲길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 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샤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샤려니'는 신성한숲 혹은 '실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샤려니 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

서귀포 엉또폭포와 원앙폭포를 가보다 2024년 3월 23일(토요일) 날씨 : 맑은듯 흐린듯한 봄날 엉또폭포와 원앙폭포의 모습을 보러 간다. "엉또폭포는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5628에 위치하고 원앙폭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37에 위치하고 있다. 나들이. 산책로. 포토존이 있으며 엉또폭포의 엉또는 엉의 입구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엉은 작은 바위 그늘집보다 작은 굴을 의미하며 또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이다. 엉또폭포는 보일 듯 말 듯 숲속에 숨어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때면 위용스로운 자태를 드러내는 폭포로 높이 50m에 이르며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이 있는 폭포이고 원앙폭포는 돈내코계곡에 있으며 에머랄드빛 강물과 난대 상록수림이 울창한 모습을 볼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