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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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속촌의 봄
제주민속촌을 돌아보다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날씨 : 약간 추운듯 맑은날 제주민속촌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1-34에 위치하며, 조선말기인 1980년대 제주도 옛 문화와 역사를 원형 그대로 생생하게 보조해 놓은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입니다. 제주의 민속 문화를 보존, 전시하고 연구할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며, 1986년 착공되어 1987년 완공되었다. 민속행사로는 연물놀이. 물허벅춤. 해녀춤, 영감놀이. 오돌또기 등의 민속놀이와 영등제. 포제. 당굿드의 굿놀이가 공연되며, 목공예. 죽공예. 말총공예.그물공예 등 장인들의 공예기능도 재연되고 있다. 입구에서 매표(입장료 성인 15,000 원)를 한 후 들어가니 유채꽃밭이 이쁘고 좋았지만 별 볼거리는 없고 민속촌의 일부였고..
2024.04.17 -
제주 올래6코스 드라이브
제주올래6코스 알수물, 게이지코지 생이돌, 효돈9경 트밍길등을 드라이브하다 2024년 3월 22일(금요일) 날씨 : 오늘도 약간 춥고 맑지만 조금 흐린듯 오늘은 서귀포의 동쪽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멋진 곳들을 둘러본다. 제주올래6코스인 알수물과 게이지코지 생이돌들 효돈 9경 트밍길까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드라이브하면서 해안가 구석구석을 들어가본다. 멋지고 좋은 곳이 많지만 사진 찍기 좋은 곳에서 몇장 찍어본다. 게이지코지 생이돌의 모습
2024.04.17 -
제주 서귀포 소천지와 풍물시장
서귀포 소천지와 풍물시장을 둘러보다 2024년 3월21일(목요일) 날씨 : 바람약간.. 맑고 좋은 봄날 소천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하며, 백두산의 천지를 닮았다는 제주도 소천지 울퉁불퉁한 바위들이 모여있고 그 모습이 백두산 천지의 모습처럼 생겨있고 바닷물이 들어와있는 모습...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닮은꼴이다. 소천지로 가는길에는 소나무숲길이다. 곳곳에 나무 의자도 있고 가는길이 정겨운 길이었는데 소천지의 전망대에서 본 느낌은 울퉁불퉁한 바위들이 있어 소천지로 내려가는 길이 쉽지 않을듯 랑님이 사진 찍겠다고 기꺼이 내려갔다 온다.. 그래서 멋진 비경을 담아 왔다.. 천사는 몸을 사리고...ㅋ 오늘은 이것으로 마감하고 서귀포의 유명한 풍물시장으로 가서 저녁거리로 밑반찬과 백조기를 사서 구워..
2024.04.17 -
제주 서귀포항 유람선
서귀포항에 있는 서귀포유람선을 타러가다 2023년 3월21일(목요일) 날씨 : 바람은 불지만 맑고 좋은 봄날 서귀포유람선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에 위치하며, 제주도 유람선중 가장 크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서귀포 칠십리 해상비경과 함께 범섬을 한 바퀴 돌아오는 환상의 유람선 여행이다. 송악산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서귀포 유람선을 타려고 달려간다. 서귀포 유람선은 오후 2시에 탑승이다. 마침 시간이 딱 떨어진다.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유람선 입구에 도착하여 승선신고서를 쓰고 매표를 한 후 유람선을 바로 탈 수 있었다. 오늘은 날씨가 바람은 불지만 그래도 좋은 편이라서 관광객이 제법 많다. 몇년전에 친구들과 제주패키지로 여행 왔을때 이곳 유람선을 탄적이 있다. 그때는 친구들과 떠들고 노느라..
2024.04.17 -
제주 송악산 둘레길 걷기
제주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날씨 : 맑으면서도 바람이 안부는 좋은 봄날 송악산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하며, 걷기좋은 산책로가 있고 유람선, 일출명소로 유명하며 올레길 10 코스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둘레길을 걷는다. 송악산 둘레길응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는 송악산 (높이104m오름) 을 둘러싼 순환구조의 둘레길이다. 송악산에 오르면 산방산과 제주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그리 높은 산은 아니고 이중 분화구로 이루어진 오름이다. 송악산둘레길은 총 길이 2.8KM로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이고 완만한 길이 연속되어 험하지 않고 바다향기를 느끼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
2024.04.17 -
제주 서귀포 해안도로
서귀포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면서 2024년 3월 20일(수요일) 날씨 : 맑지만 흐린듯 추운 봄날 수월봉을 트레킹하고 서귀포 중문 근처 대포동 다솜팬션으로 돌아오는길... 제주도 서쪽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곳곳에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마감한다. 유람선을 타고 본 삼형제섬 진로 소주의 두꺼비모습(중간) 드라이브중에 예쁜유채꽃이 피었네 어딜가도 이국적인 제주 서귀포 풍경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