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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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월봉 지질트레일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지질트레일을 걷다 2024년 3월 20일(수요일) 날씨 : 맑지만 흐린듯 추운 봄날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인 수월봉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0 1층에 위치하며, 지질공원이란 지구 과학적으로 중요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장소로서 자연, 인문, 사회, 역사, 문화와 전통 등이 결합되어 있으며 지역주민의 경제적 이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공원을 말한다. 제주도는 2010년 10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으며, 2014년, 2018년 그리고 2022년에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무사히 통과 하였다. 또한 제주도는 2012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수월봉은 약 80만년전 꿀처럼 점성이 높은 용암이 멀리 흘러가지 못하고 위로 볼록한 종모양으..
2024.04.16 -
제주 곶자왈도립공원
제주 곶자왈도립공원을 탐방하다 2024년 3월20일(수요일) 날씨 : 흐리면서 추운 봄날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178에 위치하며 , 제주 자연의 숨소리가 온전히 남아있는 곳 제주 곶자왈은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석덩어리들이 널려있는 지대에 형성된 숲을 의미한다. 숲과 덤불등 다양한 식생과 동물들이 공존하여 독특한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곶과 자왈'이라는 제주어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곶자왈 용암지대는 토양의 발달이 비약하고 표층은 물론 심층까지도 크고 작은 암석들로 이루어져 식물이 자라기에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식생의 발달속도가 느려 지금과 같은 숲이 형성되는 시기가 오랫동안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곶자왈은 과거..
2024.04.16 -
제주 휠링의 숲 카멜리아힐
제주의사랑과 휠링의 숲 카멜리아힐에서 휠링하다 2024년 3월 20일(수요일) 날씨 : 맑은듯 흐린듯 한 추운 봄날 카멜리아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에 위치하며, 연중무휴이며 입장료는 성인 1만원이다. "카멜리아힐은 4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수목원입니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줍..
2024.04.16 -
제주 금성리 비단교. 정자정천 곽금6경
제주 애월해안로 금성리 비단교와 한림해안로 드리이브중에 2024년 3월 19일(화요일) 날씨 : 흐리고 춥고 맑은듯 이상한날 오늘은 무조건 드라이브다... 아직 제주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기에 날씨도 이상하고 가는곳마다 관광객도 없고 제주 서쪽해안드리이브로 마무리 애월해안로의 아름다운 모습과 한림해안로의 예쁜모습들을 찍으며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도 부리면서 시간을 만들어간다. 한림해안로 "정자정천" 카페인어 앞에서
2024.04.16 -
제주 이호태우해변 말등대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 이호태우해변 말등대 모습을 보다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날씨 : 다시 흐리며 추운 봄날 이호태우 말등대는 제주도 도심과 제일 가까운 이호태우해변에 자리잡은 등대다.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하여 만든 등대이며 높이 12m의 빨간 말 등대와 하얀 말 등대가 있다. 날씨가 추운 관계로 제주해안 드라이브로 하루를 보내본다.
2024.04.15 -
제주 용두암
제주 용두암으로 고고 2024년 3월 19일(화요일) 날씨 : 약간 춥지만 오전보다 조금 좋아진 봄날 제주 용두암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15에 위치하며,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는곳으로 제주천연기념물 제 57호로 지정되었으며, 올레 17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 도두해안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었다. 천사도 멋진 카페에서 맛난 빵과 카페라떼 한잔으로 여유를 부려본다. 용두암은 천사가 지난날 친구들과 제주도 패키지 2번째로 방문했을때 이곳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녀온 곳이다. 지금 가보니 너무 좋은 곳인데 그때는 용두암의 모습만 찍고 따라다니기 바빴다. 역쉬 자..
2024.04.15